보이그룹 베리베리가 청량 포텐을 터트리며 ‘Tap Tap’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베리베리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M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 출연해 세 번째 싱글앨범 ‘Liminality - EP.LOVE’의 타이틀곡 ‘Tap Tap’ 무대를 선보였다.
베리베리는 신나는 안무와 힙한 매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스트릿 패션으로 스타일링해 생기 발랄한 에너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베리베리는 ‘Tap Tap’을 통해 힙합 비트와 팝 락 사운드를 믹스한 경쾌한 박자에 맞춘 완벽한 군무를 선보였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미소와 함께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으로 극강의 청량을 뽐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베리베리는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가사로 듣는 재미를 전해 떼창을 유발했다.
3년 만에 청량컨셉으로 돌아온 베리베리는 매 무대마다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힐링 에너지를 전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으며, 더욱 성장한 라이브 실력을 드러내며 실력파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베리베리의 세 번째 싱글앨범 ‘Liminality - EP.LOVE’의 타이틀곡 ‘Tap Tap’은 지난 14일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유럽, 아시아를 어우르는 9개국의 아이튠즈 K-POP차트에서도 TOP10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한편 화려하게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베리베리는 타이틀 곡 ‘Tap Tap’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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