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 하다 야구장 그물에 걸린 여성…소방굴절차 등 동원해 구조

입력 2022-11-21 17:26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40대가 바람에 밀려 착륙지점 인근에 있는 야구장 안전 펜스 그물에 걸렸다.
21일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 54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한 야구장 안전 펜스 그물에 패러글라이딩하던 40대 A씨가 걸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씨는 당시 하강 중 바람에 의해 밀리면서 착륙지점 인근에 있는 야구장 안전 펜스 그물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소방 굴절차 등을 동원해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다행히 A씨는 다친 곳이 없어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