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역대급 공연으로 12월 추위를 녹인다.
22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를 통해 코요태 콘서트 투어 ‘LET’s KOYOTE!’ 대구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앞서 코요태는 콘서트 투어의 첫 개최지인 성남에 이어 대구 공연을 확정, 오는 12월 18일 오후 5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명 ‘LET’s KOYOTE!’가 코요태랑 즐겁게 놀아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코요태는 매서운 겨울 추위도 단번에 녹여버릴 무한 흥을 전파할 전망이다.
특히 ‘아침마당’, ‘아는 형님’ 등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거침없는 입담으로 뜨거운 화제성은 물론, 시청률 상승효과까지 보여줬던 코요태이기에, 이들이 콘서트에서는 또 어떤 ‘국민 남매’ 다운 케미와 토크를 보여줄지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LET’s KOYOTE!’에는 ‘히트곡 부자’ 코요태의 노래 메들리를 비롯해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떼창유발송, EDM 편곡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준비돼 있다. 또한, 오직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김종민·빽가·신지의 특급 솔로 무대 역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코요태가 올겨울 대구를 한여름 못지않게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코요태는 12월 3일 성남 공연, 12월 18일 대구 공연을 통해 2022년을 성대하게 장식한다. 또, 이들은 1월엔 ‘LET’s KOYOTE!’ 서울 공연을 개최, 2023년 역시 그 누구보다 화려하게 포문을 열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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