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LUCY)가 올 연말을 다채로운 공연으로 채운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12월 30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카운트다운판타지 2022-2023 (COUNTDOWN FANTASY: CDF)’ 무대에 출격한다.
코로나 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카운트다운판타지’는 ‘더 리버설 오브 케이밴드 (THE REVERSAL OF K-BAND)’라는 부제와 함께 모든 아티스트를 밴드로 구성하며 한국 밴드 음악의 재발견을 선보인다.
루시는 공연 첫날인 12월 30일 ‘카운트다운판타지’에 출연해 독보적인 라이브 무대를 펼치며 ‘K밴드씬 대표 주자’의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올 한해 루시는 정규 앨범 ‘Childhood (차일드후드)’ 발매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를 시작으로 ‘PEAK FESTIVAL 2022’, ‘러브썸 페스티벌’, ‘2022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 등 다수의 굵직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페스티벌계 신흥 강자’로서 존재감을 과시, 관객들을 매료시킨 가운데, 연말을 화려하게 수놓을 루시의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루시는 오는 26일, 27일 양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앙코르 콘서트 ‘LUCY 앵콜 콘서트 <Childhood>’를 개최한다. 지난 7월 정규 1집 ‘Childhood’를 발매한 데 이어 9월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루시가 어떤 무대로 연말을 장식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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