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인천공항 제2터미널 인근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호텔이 오는 12월 1일에 개관한다. 개관 당일은 객실과 조식 할인 원데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호텔은 멋스러운 외관과 독특한 내부 인테리어, 4성급 다양한 서비스까지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비행기 이착륙을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어 오픈 전부터 `Must Visit Hot Place`로 관심을 불러모으는 중이다.
내부에는 가족, 친구 및 지인과 함께 투숙할 수 있는 `슈페리어 스위트 트리플` 객실 외에도 다양한 타입의 360개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호텔 곳곳에서 비행기 이착륙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서해안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석양을 보며 낭만적인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피로를 풀 수 있는 사우나와 건강 라이프 실현을 위한 체련장이 준비되어 있으며, 30년 이상 호텔 경력의 쉐프가 직접 시그니처 메뉴를 다채롭게 선보이는 라 퀴진 레스토랑과 석양을 바라보며 전문 소믈리에와 바텐더가 추천하는 와인, 샴페인, 칵테일을 잘길 수 있는 바 티투(Bar T2) 등의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접근성도 우수하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호텔까지 자차 이용 시 2분 이내에, 순환 버스 이용 시 5분 이내에 이동 가능하다. 순환 버스는 24시간 운행하므로 국내외 여러 여행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최근 바쁜 일상에 치인 현대인들에게 호캉스가 하나의 휴식과 문화생활로 자리를 잡고 있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조용한 곳에서 편안하게 휴식하고자 하는 여행객이 증가하면서 자연히 영종도에 오픈하는 본 호텔에 관심을 갖는 분이 많다. 12월 1일 오픈하면 단 하루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호텔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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