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벨’+‘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의 뜨거운 활약…11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접수한 캐릭터 장인

입력 2022-11-23 13:40  

배우 김래원이 영화 ‘데시벨’과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동시에 접수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캐릭터 장인’의 정석을 선보이는 김래원은 영화 ‘데시벨’에서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을 맡아 몸을 던진 열연으로 연일 화제다.

“긴장감 미쳤음 후반부 너무 먹먹해ㅠㅠㅠㅠ 이름값하는 김래원”, “김래원 연기 대박이고 몰입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음”, “김래원 제복핏에 감탄하고 좀 있다 이종석 나오면 또 감탄하고 차은우 나오면 또또 감탄하고.... 캐스팅 최고”, “김래원 이종석 연기 미쳤고 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어서 그런지 영화관에서 봐야 함”, “김래원 배우님 연기 미쳤다…!” 등의 호평을 이끌고 있는 김래원은 탄탄한 내공으로 몰입도 있는 연기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여기에 김래원이 출연하는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역시 연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 대응 현장 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대응자들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이다.

김래원은 날카로운 현장 파악과 범죄자의 심리를 읽는 통찰력은 물론 승부 근성까지 모든 능력을 완벽하게 갖춘 열혈 형사 진호개 역을 맡아 범생범사 본투비 경찰의 표본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11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동시 접수한 ‘캐릭터 장인’ 김래원의 뜨거운 활약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데시벨’은 개봉 2주 차에도 계속해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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