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터) 현지시간 11월 23일 수요일, 오늘은 11월 FOMC의사록이 공개된 날이었죠.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마감을 했는데요. 11개 섹터 가운데 에너지주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고요. 임의소비재주와 커뮤니케이션주가 가장 큰폭으로 올랐습니다. 그럼 오늘도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디어) 미국의 농기계 제조회사죠. 디어앤컴퍼니는 EPS와 매출이 모두 시장예상을 상회하자 오늘 장 5% 강세 나타냈습니다. 디어는 긍정적인 농업 펀더멘털과 늘어난 인프라 투자의 수혜를 받았다며 전망치도 긍정적으로 제시했습니다.
(노드스트롬) 노드스트롬은 EPS와 매출이 시장예상치 자체는 상회를 하긴 했습니다만. 일반 회계기준에 따른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고요. 매출도 작년 동기 대비 3% 정도 감소했습니다. 오늘 장 4%대 하락했습니다.
(크레디트스위스) 크레디트스위스는 예금과 관리자산 감소로 수수료가 줄어들면서 4분기에 약 16억 달러의 세전 손실을 기록할 것을 예상했습니다. 해당 소식에 오늘 장 6%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씨티) 미국 은행 규제기관은 씨티그룹이 금융 데이터 운영을 잘하고 있지 못하다는 걸 보고해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소식에 오늘 장 씨티 그룹은 2%대 하락했습니다.
(테슬라) 오랜만에 테슬라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는데요. 씨티그룹이 투자의견을 상향하면서 오늘 장 8% 가까이 올랐습니다. 또 블룸버그에 따르면 8700명 이상의 테슬라 투자자들이 트위터에서 일론머스크에게 테슬라 자사주를 매입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전기차) 오늘 전기차업체들이 대체로 양호한 흐름 나타냈습니다. 니오도 5% 강세, 샤오펑과 리오토도 3% 넘게 크게 올랐습니다.
(반도체주) 반도체주도 인텔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상승했습니다. 오늘 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 올랐는데요. 엔비디아가 특히 3% 올랐습니다.
(FAANG) 이어서 빅테크 흐름도 살펴보겠습니다. 넷플릭스와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1%대 올랐습니다.
(HP) 휴렛팩커드는 3년간 직원의 10%에 해당되는 6만1천명을 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인PC 수요의 둔화 때문인데요. 또 휴렛팩커드는 실적도 발표했는데 EPS와 매출이 모두 시장예상을 상회했습니다. 오늘 장 휴렛팩커드는 2%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AMC엔터테인먼트) 아마존이 매년 영화사업에 10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소식에 오늘 영화관 관련주들이 올랐는데요. AMC엔터테인먼트는 4.6% 올랐습니다.
(카바나) 카바나는 경영진 중 최고생산책임자가 카바나 주식 100만주를 사들였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오늘 장 20%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에너지주) 오늘 대형에너지주들이 부진한 흐름을 연출했는데요. 특히 장초반에 S&P500 섹터 가운데 에너지주가 가장 부진했습니다. 코노코필립스가 2%대 올랐고요. 마라톤페트롤리움은 장중 52주 신고가를 찍으며 2011년 6월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머크) 끝으로 오늘 장중 52주 신고가를 찍은 헬스케어주도 가져와봤는데요. 머크가 장초반에 52주 신고가를 찍으면서 1978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다만 마이너스 전환하면서 약보합권에 마감했습니다.
(바이오젠) 바이오젠도 장초반에 장중 52주 신고가를 찍었는데요. 마이너스권으로 내려오면서 1% 하락 마감했습니다.
지금까지 미증시 특징주들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디어) 미국의 농기계 제조회사죠. 디어앤컴퍼니는 EPS와 매출이 모두 시장예상을 상회하자 오늘 장 5% 강세 나타냈습니다. 디어는 긍정적인 농업 펀더멘털과 늘어난 인프라 투자의 수혜를 받았다며 전망치도 긍정적으로 제시했습니다.
(노드스트롬) 노드스트롬은 EPS와 매출이 시장예상치 자체는 상회를 하긴 했습니다만. 일반 회계기준에 따른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고요. 매출도 작년 동기 대비 3% 정도 감소했습니다. 오늘 장 4%대 하락했습니다.
(크레디트스위스) 크레디트스위스는 예금과 관리자산 감소로 수수료가 줄어들면서 4분기에 약 16억 달러의 세전 손실을 기록할 것을 예상했습니다. 해당 소식에 오늘 장 6%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씨티) 미국 은행 규제기관은 씨티그룹이 금융 데이터 운영을 잘하고 있지 못하다는 걸 보고해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소식에 오늘 장 씨티 그룹은 2%대 하락했습니다.
(테슬라) 오랜만에 테슬라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는데요. 씨티그룹이 투자의견을 상향하면서 오늘 장 8% 가까이 올랐습니다. 또 블룸버그에 따르면 8700명 이상의 테슬라 투자자들이 트위터에서 일론머스크에게 테슬라 자사주를 매입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전기차) 오늘 전기차업체들이 대체로 양호한 흐름 나타냈습니다. 니오도 5% 강세, 샤오펑과 리오토도 3% 넘게 크게 올랐습니다.
(반도체주) 반도체주도 인텔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상승했습니다. 오늘 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 올랐는데요. 엔비디아가 특히 3% 올랐습니다.
(FAANG) 이어서 빅테크 흐름도 살펴보겠습니다. 넷플릭스와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1%대 올랐습니다.
(HP) 휴렛팩커드는 3년간 직원의 10%에 해당되는 6만1천명을 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인PC 수요의 둔화 때문인데요. 또 휴렛팩커드는 실적도 발표했는데 EPS와 매출이 모두 시장예상을 상회했습니다. 오늘 장 휴렛팩커드는 2%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AMC엔터테인먼트) 아마존이 매년 영화사업에 10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소식에 오늘 영화관 관련주들이 올랐는데요. AMC엔터테인먼트는 4.6% 올랐습니다.
(카바나) 카바나는 경영진 중 최고생산책임자가 카바나 주식 100만주를 사들였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오늘 장 20%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에너지주) 오늘 대형에너지주들이 부진한 흐름을 연출했는데요. 특히 장초반에 S&P500 섹터 가운데 에너지주가 가장 부진했습니다. 코노코필립스가 2%대 올랐고요. 마라톤페트롤리움은 장중 52주 신고가를 찍으며 2011년 6월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머크) 끝으로 오늘 장중 52주 신고가를 찍은 헬스케어주도 가져와봤는데요. 머크가 장초반에 52주 신고가를 찍으면서 1978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다만 마이너스 전환하면서 약보합권에 마감했습니다.
(바이오젠) 바이오젠도 장초반에 장중 52주 신고가를 찍었는데요. 마이너스권으로 내려오면서 1% 하락 마감했습니다.
지금까지 미증시 특징주들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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