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디딤365(대표 장민호)가 KT클라우드(대표 윤동식)의 `플래티넘 파트너(Platinum Partner)`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KT클라우드의 전문 공인 파트너는 ▲플래티넘(Platinum) ▲골드(Gold) ▲실버(Silver) ▲브론즈(Bronze) 4단계로 구분된다. 이 중 플래티넘은 최상위 파트너로, 디딤365는 지난 2018년에 최초 선정된 이래 공공 · 교육 · 엔터프라이즈 · 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출 실적 · 보유 고객 수 · 교육 이수 현황 등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디딤365는 공공클라우드 구축 · 운영 관련 다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2015년부터 KT클라우드 인프라로 운영되고 있는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대표적인 사례이며, 특히 2년 연속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통합 사업`에 LG히다찌와 참여하며, 그간 축적해온 디지털 전환 및 운영 관리 기술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디딤365 장민호 대표는 "지난 5년간 KT클라우드 최상위 등급 파트너로 선정된 것은 디딤365의 전문 컨설팅, 아키텍처 설계, 마이그레이션, 구축 및 운영관리 등 클라우드 기술력과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 KT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이 필요한 공공기관 및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양사가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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