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더마팩토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돌봄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1일 사랑의 열매 인천지부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비앤비코리아 함봉춘 대표, ㈜제이엘벤처스 백진광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금번 전달식을 통해 사랑의 열매와 함께 6개월간 정기적 나눔 활동 참여키로 했다.
더마팩토리는 그 동안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으로 성장해온 만큼 이를 보답하고자 매월 말일을 `기빙데이`로 지정하여 월 말일 매출 금액의 50%를 기부하기로 한 상태다.
더마팩토리 관계자는 "고객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어려운 이웃, 취약 계층 등 필요한 곳에 다시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기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 및 사회단체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