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출신 가수 황우림이 팬들과 의미있는 선행을 펼쳤다.
황우림은 최근 서울 모처에서 많은 팬들과 함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연탄을 기부했다.
황우림은 소외된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특별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많은 팬들과 힘을 모아 연탄 1500장을 직접 배달했다. 황우림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황우림은 “이번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은 팬분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봉사자들이 많이 부족했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팬분들과 함께 의미있는 선행에 동참하게 되어 너무 즐거웠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황우림은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출연 등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 ‘황우림의 포카림’을 통해 각종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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