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여행세포 연구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2월 4일까지 `여행세포연구소`라는 테마로 △취항지 테마관 △테마별 포토존 △이벤트 경품 행사 △브랜드 굿즈 판매 등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아시아나항공이 유튜브 등에 영상을 통해 공개한 광고 캠페인 `깨우세요 여행세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여행에 대한 설렘을 되살리고자 하는 캠페인 메시지를 여행세포 연구소라는 실제 공간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여행세포 연구소는 여행용 캐리어, 항공기, 도시 및 정원 등 여행 출발 과정과 취항지를 배경으로 구성된 3개의 실험실과 굿즈 판매 및 이벤트를 진행하는 진단실 등 총 5개 구역으로 구성돼있다.
또한, 팝업스토어 방문객 전원에게 미주·유럽노선 최대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경품 추첨 및 SNS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유럽·미주 항공권, 모형항공기, 브랜드 굿즈 등을 제공한다.
박수상 커뮤니케이션담당은 “여행은 항공사에게는 사업의 본질이지만, 대중에게는 일상 그 자체”라면서 “더 많은 분들께 이제는 여행이라는 일상을 되찾아드리고자 특별한 공간과 경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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