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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락성(Dak Lak) 인민위원회는 부온마투옷(Buon MaThuot)공항을 국제공항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닥락성 인민위원회는 "다양한 관광객을 유치하고 커피와 관련한 세계 커피 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며 교통부에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부온마투옷 공항은 현재 연간 2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여객터미널과 중형항공기(C급) 활주로를 갖추고 있다.
지난 2019년 이 공항은 연간 100만 명 이상의 승객을 맞았으며 2022년에 연간 140여 만 명의 승객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교통부는 부온마투옷 공항이 2050년까지 연간 7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지만 국내공항으로만 염두에 두고 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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