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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베트남은 지난 23일 GSAT(Global Samsung Aptitude Test·삼성직무적성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 치러지는 GSAT는 수리논리능력, 논리추론능력, 시각적사고 등 크게 3개 영역으로 나뉜다.
필기시험 통과자는 다음달 10일 면접을 보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3년 초 입사하게 되며 하노이 R&D센터와 삼성SDS베트남에 근무하게 된다.
그밖에도 합격자들은 삼성전자베트남(SEVC), 삼성전자베트남타이응웬(SEVT), 삼성디스플레이베트남(SDV), 삼성전기베트남(SEMV) 등에서 근무한다.
삼성베트남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들이 베트남의 사회경제적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삼성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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