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두 가지 테마의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파리 디스커버리’ 패키지는 소피텔 서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석촌호수 전망의 럭셔리 레이크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와 파리의 아침을 선사하는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 조식 2인 혜택이 포함된다. 선물로 제공되는 디스커버리 키트는 메모 파리의 베스트 셀러 ‘인레’를 포함한 7가지 시그니처 향기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투숙은 내년 1월 31일까지이다.
더불어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에서 메모 파리의 시그니처 제품 시향과 함께 페스티브 르 구떼(애프터눈 티) 이용 고객에 한해 샘플 교환권도 제공한다.
‘나이트 앳 소피텔’ 패키지는 프레스티지 패밀리 스위트 객실 1박과 스페셜 웰컴 어메니티, 샴페인, 식음 크레딧 10만원권, 소피텔 셀렉티드 레드, 화이트 와인 등 풍성한 혜택이 포함된다.
프레스티지 패밀리 스위트 객실은 리빙룸에 소파베드가 설치되어 있어 성인 최대 세 명 투숙이 가능하다. 예약은 오는 11월 28일부터 투숙은 오는 12월 1일부터이다.
패키지 이용객은 호텔 내 인증샷 명소로도 유명한 수영장 이용도 가능하다. 전면 통창으로 이루어져 있어 16층 고층에서 따뜻한 온수풀을 즐기며 탁 트인 잠실의 도시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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