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에서 현실감 넘치면서도 타격감 있는 액션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로몬의 액션 비하인드 스토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로몬은 이번 작품에서 학교 폭력의 가해자들에게 통쾌한 일격을 가하는 지수헌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기 위해 끝없는 액션 훈련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 복싱 선수급의 실력을 가진 캐릭터를 이질감 없이 보여주기 위해 매일 한강에서 복싱 스텝과 펀치 연습을 한 것은 물론 타격감 넘치는 액션을 위해서 헬스를 하며 몸을 따로 키웠다고 전한 것.
또한 로몬은 작품 공개 이후 본인의 SNS를 통해 촬영 도중에도 틈틈히 운동을 하는 모습부터 동료 배우&스탭들과 장난치는 순수한 모습까지 모두 공개해 홍보 요정으로써의 면모 역시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저번에는 좀비, 이번에는 학폭 빌런이랑 싸우다니! 로몬 액션 너무 멋있어요”, “액션 이렇게 잘하는 거 반칙 아니냐고요ㅠㅠ 평소에는 순딩한데 액션할 때는 완전 돌변”, “로몬 액션…매일 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전하며 로몬의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이다.
매회 거듭될수록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신예은, 로몬, 서지훈, 정수빈, 채상우, 이수민 등 탄탄한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을 지닌 신예 배우들의 독보적 열연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3인칭 복수’는 매주 수요일 17시 디즈니+에서 2개 에피소드씩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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