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정기예금 금리 0.5%p 인상…'연 5%'

입력 2022-11-27 17:24   수정 2022-11-27 17:3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케이뱅크는 28일부터 `코드K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를 최대 0.5%포인트(p)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2년 미만은 연 4.6%에서 0.4%포인트 인상해 연 5.0%로 인상한다.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은 연 4.2%에서 0.5%포인트 올려 연 4.7%를 제공한다.

금리 인상기에 목돈을 짧게 굴리는 고객의 수요에 맞춰 6개월 이상 금리는 가장 높은 폭인 0.5%포인트를 인상해 연 4.7% 금리를 적용한다.


올해 들어 6차례 예금 금리를 올린 케이뱅크는 `금리보장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28억원의 이자를 추가 지급해왔으며, 총 5만좌가 혜택을 받았다.

금리보장서비스는 가입 후 2주 이내 금리가 오르면 기존 상품을 중도해지하지 않고도 금리가 소급 적용되는 서비스다.

이번 인상으로 11월 14일 이후 가입한 고객들은 자동으로 인상된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금리 인상에 따라 케이뱅크도 정기예금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