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FOMC 의사록에서 피봇 시사를 확인했고,이어 지난 주말에는 기술적 지표가 연말 랠리에 대한 기대를 더 높이고 있지 않습니까?
- 美 증시, 기술적 지표로 ‘연말 랠리’ 기대↑
- 다우, 8월 16일 이후 34000선 재돌파
- S&P500, 200일 이동평균선 상향 돌파
- 파월, FOMC 의사록 pivot 시사에 대해 어떤 입장?
- 파월의 재반란, pivot 기대 일축 여부 주목
- 재반란시, 나스닥 지수 중심으로 흔들려
- 월가, 이번 주말에 발표될 PCE 상승률 주목
Q. 지난달 20차 공산당 대회 이후 중국 경제가 ‘무너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올 정도로 중국 경제에 대한 인식이 악화되고 있지 않습니까?
- 공산당 대회, 시진핑 영수(시황제) 지위에 올라
- great emperor, 모택동과 등소평 뛰어 넘어
- 시진핑 영수체제, 코로나 핑계로 봉쇄 조치 강화
- 시진핑 영수체제, 코로나 핑계로 봉쇄 조치 강화
- 경제운영체계, ‘시장경제’에서 ‘계획경제’로 환원
- 대외적으로는 ‘개방경제’에서 ‘폐쇄경제’로 복귀
- 경제팀, 류허와 이강 등 美 유학파 완전히 배제
- “시진핑 물러가라” · “공산당 물러가라” 구호까지
Q. 방금 말씀하신… “시진핑 물러가라”, “공산당 물러가라”라는 구호는 중국에서 있을 수 없는 구호이지 않습니까?
- 중국 권력의 양대 축, 시진핑 영수와 공산당
- "양대 축 물러가라”…시진핑 영수 체제 정면 반항
- 발단, 신장 위구르의 우루무치 화재 사태 방치
- "양대 축 물러가라”…시진핑 영수 체제 정면 반항
- 발단, 신장 위구르의 우루무치 화재 사태 방치
- 경제 봉쇄 조치 반발, 잠복됐던 경제고통 폭발
- 상하이·베이징·우한 등 상징성 도시에서 발생
- 제3의 천안문 사태로 악화될지 ‘최대 관심사’ 대두
Q. 이번 사태가 1차, 2차 천안문 사태보다 심각한 것은 반시진핑 세력들이 가세할 움직임이 일고 있다는 것 아닙니까?
- 20차 공산당 대회, 반시진핑 세력들 ‘모욕’
- 이전 통수권자와 격리, 후진타오 끌려가는 모습
- 반시진핑 세력 결집, 공산당 내부도 균열 조짐
- 시진핑에게 견제당했던 빅테크 기업인들도 동참
- 알리바바·텐센트·디디추싱·바이트댄스 ‘곤혹’
- 경영권 포기, 국영기업으로 넘어가는 추세 ‘뚜렷’
- 바이든 정부의 대중 견제도 작용한 것 아닌가?
Q. 특히… “시진핑 영수 체제에서는 부동산 경기는 없다”는 시각이 나와 가뜩이나 좋지 않은 부동산 시장이 붕괴되고 있지 않습니까?
- 시진핑 기득권 봉쇄, “中, 부동산 경기 없다”
- IMF “中 부동산 개발업체의 절반이 마진콜”
- 부도 속출→ 신용경색→ 일부 은행 ‘뱅크런’
- 부도 속출→ 신용경색→ 일부 은행 ‘뱅크런’
- 헝다 사태 이후, 긴급 유동성 공급…백약무효
- 지방은행 뱅크런 확산, 중국發 금융위기 우려
- 부동산 기여도 30%, 4분기 성장률 마이너스로 추락?
- 지난주 금요일, 7개월 만에 지준율 전격 인하
Q. 사태가 심각해지자 중국내 진출했던 외국기업들은 일단 중국을 일단 탈출하고 보자는 엑소더스 현상이 가속되고 있지 않습니까?
- 중국에 진출한 외국기업, 5중苦에 시달려
- 高임금-高세금-高부동산값-高규제-高역차별
- ‘고비용-저효율’ 구조로 채산성 급속히 악화
- 시진핑 정부, 애국심 고취로 외국기업 차별
- 작년 3월 양회 이후, 외국기업 차별 본격화
- 바이든 정부, 미국과 동맹국 기업 리쇼어링 압박
- 한국 등 중국 내 외국인 기업 줄줄이 이탈
Q. 최근 증시에서도… 차이나런 현상이 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지 않습니까? 특히 지난달 공산당 대회 이후 정도는 점점 더 심화되고 있지 않습니까?
- 공산당 대회 전환점, 시계열 주가 흐름 ‘차별화’
- 종전, WTO 가입 이후 중국 ‘세계의 공장’ 인식
- 차이나 환상 속에 ‘親중국’ 외칠수록 주가 상승
- 미국과의 마찰 장기화, ‘親중국-주가 상승’ 균열
- 공산당 대회 이후 ‘脫중국 외칠수록 주가 올라
- 원천별 외국인 이탈자금, 美 달러계 자금 주도
- 韓 금융사와 中 전문가 “中 주식 추천”
Q. 방금 한국 기업을 말씀하셨는데요. 얼마나 급하면 사드 배치 등으로 쫓아냈던 한국 기업을 다시 오라고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 새 정부 대외정책, 安美經中에서 安美經美로
- 韓 기업, 中 외면하고 美에 적극적으로 투자
- 사드배치로 中으로부터 적대 받은 롯데도 투자
- 바이든 대통령, 韓 기업인에게 “고맙다” 환영
- 위기감 느낀 시진핑, 韓 기업 유치 의사 표명
- 美中 마찰의 상징, 롯데까지 유치할 움직임
- 韓 기업, 투자 매력 감소→ 中 투자 ‘신중한 자세’
- 中 진출과 주식투자, 종전과 다르게 접근해야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경제TV 제작1부 정연국 PD
ykjeon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