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고 이수건설이 시공하는 `브라운스톤 인터포레`가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동두천시 인근에 들어서는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25층, 6동 규모의 57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로 신축된다. 전용면적 49㎡(마감임박)와 65㎡, 74㎡(분양마감), 84㎡(분양마감)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있다.
동두천중앙역(1호선)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GTX-C 노선이 예정된 덕정역이 2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탁월하다. 제2순환 고속도로 파주~양주 구간이 2023년 말에 개통하게 되면 광역 교통망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생연초교와 동두천중·고교, 동두천여중, 동두천외고, 한국문화영상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과 어등산 레포츠공원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동두천 시청, 대형마트 등 다양한 문화·생활 인프라가 편리하게 조성돼 있다. 또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1차 단지 2025년 예정), 동두천 제생병원(2023년 예정) 건설 등의 대규모 개발이 예정돼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도 동두천시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제한, 양도세·보유세·취득세 등 중과 또는 추가과세 등 규제에서 벗어났고 계약 자격 요건도 완화됐다. 중도금 전액(분양가의 60%) 대출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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