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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2030년까지 1인당 GDP 7500달러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제13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에서 응웬푸총(Nguyen Phu Trong) 당 총서기가 서명하고 공포한 이 결의안에 따르면 오는 2030년까지 산업화 개발도상국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농업 인력은 20% 미만으로 줄이고 숙련된 인력을 35-40%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국내총생산(GDP)대비 산업비중이 40% 이상으로 산업경쟁력 면에서 아세안 3대 강국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지털 경제 비율은 향후 몇 년 안에 GDP의 3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의안은 베트남이 2045년까지 선진국, 고소득 국가가 되어야 하며 아시아의 선도적인 산업 국가가 되는 것에 방점을 두고 있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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