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 웰링턴은 소의 안심을 페이스트리 반죽으로 감싸 오븐에 굽는 영국 정통 요리로 촉촉한 소고기의 식감과 함께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한 버터 향이 일품이다. 까다로운 조리법으로 보통 레스토랑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요리지만, 고급 홈 파티 음식에 대한 수요도 높아져 투고 (To-Go) 형태로도 즐길 수 있도록 출시했다.
고객의 취향에 맞게 미국산 프라임 소고기 안심 혹은 한우 1++소고기 안심 두 가지 옵션 중 고를 수 있도록 했다.
호텔 셰프의 손에서 탄생한 홈메이드 트러플 마데이라 소스와 씨겨자 소스는 맛의 치트키 역할을 한다. 참나무 장작 오븐에 은은하게 구워낸 채소와 버섯 캐서롤, 으깬 감자가 사이드 메뉴로 제공되어 고기와 페이스트리 사이의 맛을 단단하게 이어준다.
비프 웰링턴 세트는 2022년 11월 21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픽업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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