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켄은 1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그룹 빅스의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간다.
올해 5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그룹 빅스의 멤버 레오와 켄은 그룹과 솔로 활동은 물론, 드라마와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왔다.
레오는 그동안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도맡아 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으며, 뮤지컬 `풀 하우스`를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마타하리`, `더 라스트 키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번지점프를 하다’ 등을 통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독보적인 보이스와 함께 디테일한 감정 묘사로 찬사를 받아 가수 뿐 아니라 배우로서의 역량까지 입증했다.
또한 레오는 현재 절찬리에 공연중인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 백인 청년 갱단인 제트파의 리더 리프 역을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으며, 헤븐리 웹드라마 ‘펜스 밖은 해피엔딩’에서 김정현 역으로 첫 연기 도전에 완벽 성공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켄은 그동안 뮤지컬 `체스`, `신데렐라`, `꽃보다 남자`, `햄릿`, `타이타닉`, `아이언 마스크`, `광염 소나타`, `잭 더 리퍼`, `드라큘라`,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 ‘엑스칼리버’ 등을 통해 열연을 펼치며 뮤지컬 배우로서 호평을 받아왔으며, 오는 4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인간의 법정’ 에서 안드로이드 아오 역을 맡아 다채로운 감정선을 안정적인 연기로 묘사하며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위버스는 빅스의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12월 2일부터 12월 7일까지 해시태그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빅스의 위버스에 아티스트와의 소중했던 순간들을 공유하는 포스트를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레오와 켄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한편, 레오와 켄은 위버스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는 동시에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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