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전문 가공업체 동해식품이 삼성웰스토리 베스트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동해식품은 전날 경기도 분당 소재 엠타워에서 개최된 제9회 삼성웰스토리 창립기념일행사에서 전체 협력사 중 단독으로 베스트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베스트 파트너상은 삼성웰스토리 700여개 협력사 중 성장률과 미래비젼이 가장 우수한 협력사에 수여되는 상이다.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한 동해식품은 올해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에는 미국, 베트남, 태국 등 해외에 진출한단 계획이다.
최영택 동해식품 대표는 “앞서 9월에도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에서 감사패와 우수상을 받는 등 1년 내 3번의 수상을 통해 30여년간 닭고기 가공 분야에 집중해 쌓은 전문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전직원이 한마음 되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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