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범진이 겨울 감성 물씬 풍기는 노래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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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진은 오는 16일 컴백을 확정, 올겨울 추위를 단번에 녹일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로 대중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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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컴백을 확정한 범진은 앞서 1일 정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임 테이블을 공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예고해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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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타임 테이블에 의하면, 범진은 가사 이미지, 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14일에는 퀴즈 이벤트가 예고돼 있어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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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번 타임 테이블은 책방을 배경으로 한 이미지로, 범진이 이번 활동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콘셉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한껏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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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청춘스타’를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싱어송라이터 범진은 최근 11월 제3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 참여,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출중한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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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본인만의 확고한 음악 색깔을 가진 범진이 가요계로 돌아오는 가운데, 범진의 디지털 싱글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는 1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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