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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업체 노바랜드(Novaland)는 노바그룹(NovaGroup) 부이타잉년(BuiThanh Nhon)을 다시 회장으로 추대한다고 밝혔다.
부이타잉년이 이끄는 새 이사회를 구성해 회사 구조조정에 들어갈 방침이다.
지난 1일 노바랜드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년 회장은 "기업인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야 하기 때문에 노바랜드 회장으로 돌아가고 싶다"면서 "회사는 베트남 법률을 준수하고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년 회장은 지난 1월 노바랜드 회장에 부이쑤안후이(Bui Xuan Huy) 회장을 임명했다.
노바랜드는 이사 수를 5명으로 줄이고 새 이사회 선출을 위해 주주의 승인을 구할 예정이다.(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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