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 주간 증시전망] 뉴욕 증시, 美 FOMC 앞두고 `산타 랠리` 기대감
- 뉴욕 증시는 이번 주(5~9일) 본격적인 12월을 맞아 지난주의 랠리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
- 이번 주(5~9일) 뉴욕증시는 최근 발표된 미국 고용 지표를 해석하며 방향성을 탐색할 전망
- 오는 13~14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
-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더 작은 폭인 0.50%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증시가 반등세
- 지난주 후반 나온 11월 비농업 고용이 시장의 예상보다 많은 월 26만3천 명을 기록하고, 임금 상승률이 연율 5.1%로 강한 수준을 보이면서 연준의 긴축이 예상보다 오래갈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지만, 12월 0.50%포인트 금리 인상 분위기는 유지
- 일단 10월 하순 4%를 돌파했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연준의 금리 인상 폭 둔화 가능성에 3.5% 아래로 떨어진 상태
2) [국내 주간 증시전망] 박스권 흐름 이번주에도… 낙폭과대 대형주?소비재 등 주목
- 이번주 국내 증시는 뚜렷한 방향성이 없는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전망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완화된 긴축 행보가 전망되고 있으나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감이 부각되고 있어서
- 여기에 미국 고용지표가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나타낸 점은 연준의 완화적인 행보를 다시 강화된 긴축 행보로 이어지게 할 수 있어
- 전문가들은 낙폭과대 대형 성장주와 리오프닝 수혜가 기대되는 소비재 등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
-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마지막 코스피가 하락한 배경을 두고 경기 악화 우려 부각 속에 미국 고용지표에 대한 경계심리가 위험선호 심리를 후퇴시켰다고 분석
- 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연말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보다 우려가 더 많은 12월"이라며 "13일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5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까지 특별한 매크로 이슈가 없기 때문에 당분간 업종 순환매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
-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2500선을 두고 공방전이 당분간 진행될 수 있지만, 대형 성장주와 리오프닝 수혜가 될 수 있는 국내 소비재와 산업재 등의 순환매 흐름이 기대가 가능하다"며 "중장기 관점에서 국내 반도체 업종에 대한 접근 역시 유효하다"고 언급
3) 11월 세계 식량가격 8개월 연속 하락…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신호
- 11월 세계 식량가격이 내려 8개월 연속 하락세
-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신호라는 해석
-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기준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지난달 0.1% 하락해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 협정이 갱신되면서 밀과 옥수수 가격이 폭락했고, 글로벌 경기 침체의 위협으로 식량 수요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
4) OPEC+, 원유 생산량 유지… 추가 감산 없어
-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산유국들이 하루 200만 배럴을 감산하기로 한 기존 원유 생산량 목표를 변경하지 않기로 합의
- 러시아산 원유 금수조치, 유가 상한제, 중국 수요 등이 국제유가 향뱡에 불확실한 변수로 거론되는 만큼 일단 시장 상황을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으로 풀이
- 다만 추가 감산 예정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 앞서 OPEC+는 지난 10월 정례 회의에서 11월부터 하루 원유 생산량을 200만 배럴(세계 원유 수요의 약 2%) 줄이기로 합의
- 4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13개 회원국과 러시아 등 10개 비가입국이 모인 OPEC+는 이날 회의를 열고 기존 원유 생산량 목표치를 바꾸지 않기로 결정
- #GS #S-Oil #SK이노베이션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극동유화
5) 중국 코로나 신규감염자 6일 연속 감소…상하이도 방역 완화(종합)
- 중국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6일 연속 감소하며 3만명 초반대로 떨어졌으나 사망자는 2명 추가
- 4일 중국 방역 당국에 따르면 31개 성·시·자치구의 전날 신규 감염자 수는 유증상 4천168명, 무증상 2만7천433명 등 3만889명(무증상→유증상 재분류 712명 제외)으로 집계
- 역대 최다 감염자를 기록한 지난달 27일(3만8천808명) 이후 6일 연속 감소한 것이어서 확산일로였던 중국의 코로나19가 조금씩 진정되는 양상
- 중국은 주요 도시에서 제로 코로나 정책에 반대하는 `백지 시위`가 발생한 이후 방역 정책을 빠르게 완화
2. 전 거래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4,429.88p(+34.87p, +0.10%)
- S&P500 : 4,071.70(-4.87p, -0.12%)
- 나스닥 : 11,461.50(-20.95p, -0.18%)
- 영국 FTSE100 : 7,556.23(-2.26p, -0.03%)
- 프랑스 CAC40 : 6,753.97 (+15.42p, +0.23%)
- 독일 DAX30 : 14,529.39 (+39.09p, +0.27%)
- 유로스톡스50 : 3,977.90 (-11.72p, -0.17%)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깜짝` 임금 상승…인플레 우려에 나스닥 0.2%↓
- 깜짝 일자리 증가에 미 증시 약세 압력
- 임금 한달새 0.6%↑…인플레이션 우려
- 美 연준 긴축완화 기대…코스피 2420~2540P
- "연준, 내년 2월 0.5%p, 3월 0.25%p 금리인상 전망"
- 블랙록의 경고 "5% 장기 고물가, 모든 것이 달라진다. "40년 대안정기는 끝났다" 일침
- 美 국가정보국장 "우크라이나 전황 향후 수개월간 `소강`" 전망
3. Today 관심 레포트
- LG이노텍: 멀리 보자. 성장은 지속 (대신증권, BUY, 목표주가 45만원)
-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450,000원 하향
- 2023년 아이폰15, XR기기 수혜 지속,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 삼성생명: 무난한 수준의 IFRS17 전환 예상 숫자 발표(DB금융투자, BUY, 목표주가 9.2만원)
- IFRS17에 공식적으로 언급된 첫 숫자, 기대에 부합
- 배당여력 지속적으로 확대 예상
- 파라다이스: 11월 잠정실적 comment (KB증권, N/R, N/R)
- 11월 테이블 드롭액 3,671억원, 방문객 8,182명, 매출액 396억원
- 사업장별 드롭액: 워커힐 1,591억원, 제주 그랜드 53억원, 인천 P-City 1,676억원, 부산 351억원 - 일본 회복이 전 사업장에 걸쳐 나타나는 중
1) [뉴욕 주간 증시전망] 뉴욕 증시, 美 FOMC 앞두고 `산타 랠리` 기대감
- 뉴욕 증시는 이번 주(5~9일) 본격적인 12월을 맞아 지난주의 랠리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
- 이번 주(5~9일) 뉴욕증시는 최근 발표된 미국 고용 지표를 해석하며 방향성을 탐색할 전망
- 오는 13~14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
-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더 작은 폭인 0.50%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증시가 반등세
- 지난주 후반 나온 11월 비농업 고용이 시장의 예상보다 많은 월 26만3천 명을 기록하고, 임금 상승률이 연율 5.1%로 강한 수준을 보이면서 연준의 긴축이 예상보다 오래갈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지만, 12월 0.50%포인트 금리 인상 분위기는 유지
- 일단 10월 하순 4%를 돌파했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연준의 금리 인상 폭 둔화 가능성에 3.5% 아래로 떨어진 상태
2) [국내 주간 증시전망] 박스권 흐름 이번주에도… 낙폭과대 대형주?소비재 등 주목
- 이번주 국내 증시는 뚜렷한 방향성이 없는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전망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완화된 긴축 행보가 전망되고 있으나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감이 부각되고 있어서
- 여기에 미국 고용지표가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나타낸 점은 연준의 완화적인 행보를 다시 강화된 긴축 행보로 이어지게 할 수 있어
- 전문가들은 낙폭과대 대형 성장주와 리오프닝 수혜가 기대되는 소비재 등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
-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마지막 코스피가 하락한 배경을 두고 경기 악화 우려 부각 속에 미국 고용지표에 대한 경계심리가 위험선호 심리를 후퇴시켰다고 분석
- 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연말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보다 우려가 더 많은 12월"이라며 "13일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5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까지 특별한 매크로 이슈가 없기 때문에 당분간 업종 순환매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
-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2500선을 두고 공방전이 당분간 진행될 수 있지만, 대형 성장주와 리오프닝 수혜가 될 수 있는 국내 소비재와 산업재 등의 순환매 흐름이 기대가 가능하다"며 "중장기 관점에서 국내 반도체 업종에 대한 접근 역시 유효하다"고 언급
3) 11월 세계 식량가격 8개월 연속 하락…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신호
- 11월 세계 식량가격이 내려 8개월 연속 하락세
-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신호라는 해석
-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기준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지난달 0.1% 하락해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 협정이 갱신되면서 밀과 옥수수 가격이 폭락했고, 글로벌 경기 침체의 위협으로 식량 수요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
4) OPEC+, 원유 생산량 유지… 추가 감산 없어
-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산유국들이 하루 200만 배럴을 감산하기로 한 기존 원유 생산량 목표를 변경하지 않기로 합의
- 러시아산 원유 금수조치, 유가 상한제, 중국 수요 등이 국제유가 향뱡에 불확실한 변수로 거론되는 만큼 일단 시장 상황을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으로 풀이
- 다만 추가 감산 예정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 앞서 OPEC+는 지난 10월 정례 회의에서 11월부터 하루 원유 생산량을 200만 배럴(세계 원유 수요의 약 2%) 줄이기로 합의
- 4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13개 회원국과 러시아 등 10개 비가입국이 모인 OPEC+는 이날 회의를 열고 기존 원유 생산량 목표치를 바꾸지 않기로 결정
- #GS #S-Oil #SK이노베이션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극동유화
5) 중국 코로나 신규감염자 6일 연속 감소…상하이도 방역 완화(종합)
- 중국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6일 연속 감소하며 3만명 초반대로 떨어졌으나 사망자는 2명 추가
- 4일 중국 방역 당국에 따르면 31개 성·시·자치구의 전날 신규 감염자 수는 유증상 4천168명, 무증상 2만7천433명 등 3만889명(무증상→유증상 재분류 712명 제외)으로 집계
- 역대 최다 감염자를 기록한 지난달 27일(3만8천808명) 이후 6일 연속 감소한 것이어서 확산일로였던 중국의 코로나19가 조금씩 진정되는 양상
- 중국은 주요 도시에서 제로 코로나 정책에 반대하는 `백지 시위`가 발생한 이후 방역 정책을 빠르게 완화
2. 전 거래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4,429.88p(+34.87p, +0.10%)
- S&P500 : 4,071.70(-4.87p, -0.12%)
- 나스닥 : 11,461.50(-20.95p, -0.18%)
- 영국 FTSE100 : 7,556.23(-2.26p, -0.03%)
- 프랑스 CAC40 : 6,753.97 (+15.42p, +0.23%)
- 독일 DAX30 : 14,529.39 (+39.09p, +0.27%)
- 유로스톡스50 : 3,977.90 (-11.72p, -0.17%)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깜짝` 임금 상승…인플레 우려에 나스닥 0.2%↓
- 깜짝 일자리 증가에 미 증시 약세 압력
- 임금 한달새 0.6%↑…인플레이션 우려
- 美 연준 긴축완화 기대…코스피 2420~2540P
- "연준, 내년 2월 0.5%p, 3월 0.25%p 금리인상 전망"
- 블랙록의 경고 "5% 장기 고물가, 모든 것이 달라진다. "40년 대안정기는 끝났다" 일침
- 美 국가정보국장 "우크라이나 전황 향후 수개월간 `소강`" 전망
3. Today 관심 레포트
- LG이노텍: 멀리 보자. 성장은 지속 (대신증권, BUY, 목표주가 45만원)
-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450,000원 하향
- 2023년 아이폰15, XR기기 수혜 지속,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 삼성생명: 무난한 수준의 IFRS17 전환 예상 숫자 발표(DB금융투자, BUY, 목표주가 9.2만원)
- IFRS17에 공식적으로 언급된 첫 숫자, 기대에 부합
- 배당여력 지속적으로 확대 예상
- 파라다이스: 11월 잠정실적 comment (KB증권, N/R, N/R)
- 11월 테이블 드롭액 3,671억원, 방문객 8,182명, 매출액 396억원
- 사업장별 드롭액: 워커힐 1,591억원, 제주 그랜드 53억원, 인천 P-City 1,676억원, 부산 351억원 - 일본 회복이 전 사업장에 걸쳐 나타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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