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차바이오그룹은 2022년 임원 및 경력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종합연구원, 미래의학연구원, 분당차병원, 의료재단, 차바이오텍·CMG제약·차백신연구소·서울CRO 등 차바이오그룹 5개 계열사, 기업본부 등 10개 기관에서 실시한다. 채용 직군은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생식의학 등과 관련된 연구개발, 사업개발, 경영전략, 전산 등이며 모집인원은 ○○명이다.
이번 임원 및 경력직원 공채 지원자는 오는 12월15일까지 차병원·차바이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차병원·차바이오그룹은 이번 채용에서 차별화된 경력을 보유한 임원·박사급 및 경력직원을 확보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차병원·차바이오그룹은 7개국 86개 기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K-바이오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바이오 메디컬 그룹이다. 3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본격 진출, 개발중인 세포치료제, 백신치료제의 상업화 및 기술이전 준비, mRNA, 저분자 합성신약, 디지털치료제 등 신규 사업을 위해 인력을 충원한다.
차병원·차바이오그룹은 담당 직무별 연구분야에 최적화된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한 `연구원 박사과정`, MBA와 바이오·헬스케어 교과를 접목한 경영학석사 학위과정인 `바이오MBA`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그룹 내 우수 인재를 선발해 미국·호주 등 해외연수 기회를 부여하는 `글로벌 전문가 제도`도 운영중이다.
여기에 임직원 복지를 내부 규정에 따라 직원들에게 의료비 혜택을 주고 있으며, 워라밸을 실현하고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선택적 근로시간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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