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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지난 1~11월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251억 달러의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유치했다.
신규자본등록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115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증액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한 95억 4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주식 매입 등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40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기간 제조가공업 부문은 149억 6000만 달러의 상당의 FDI를 유치하며 전체 FDI 투자액의 59.5%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부동산(41.9억 달러), 전력발전 및 공급(22.6억 달러)순으로 FDI 투자 규모가 컸다.
지난 1~11월 베트남의 최대 FDI 투자국은 싱가포르(57억 8000만 달러)였으며 일본(46억 달러), 한국(41억 달러) 순으로 조사됐다. (출처: 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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