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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내년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뗏(Tet) 공휴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부득담(Vu Dun Dam) 부총리는 지난 1일 노동보훈사회부의 제안을 검토한 후 7일간의 뗏 연휴 계획을 승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공무원 및 근로자는 내년 뗏 기간동안 7일간의 공휴일에 금요일인 27일을 연차휴가로 쓰게 되면 최대 열흘을 쉴 수 있다.
내년 독립기념일(9월 2일)연휴는 9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다.
노동보훈사회부는 "주휴일이 뗏 연휴 혹은 독립기념일과 겹치는 경우 고용주는 노동법에 따라 다음 근무일에 근로자를 위한 주휴일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p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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