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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전문 매체 포도스 트래블(Fodor`s Travel)은 2023년 꼭 가봐야 할 40개의 지역으로 호치민을 포함시켰다.
포도스 트래블은 "`동양의 진주`로 알려진 호치민시는 프랑스 식민지에서 베트남 전쟁이 끝날 때까지 베트남의 풍요롭고 격동적인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호치민시에서 해야 할 것들로는 노트르담 대성당, 구찌터널, 전쟁 박물관 방문 등을 꼽았다.
포도스 트래블은 "관광객들은 2달러 미만으로 길모퉁이에 있는 식당에서 맛있는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다"며 "바잉미를 맛보고 베트남의 커피 문화를 경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벤타잉 시장 방문 및 사이공강 크루즈 승선 등도 호치민에서 경험해봐야 할 것으로 꼽았다.
내년에 꼭 가봐야 할 40개 지역에는 태국의 아유타야, 인도의 마디아프라데시 등도 포함됐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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