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뮤지가 ‘계절 시리즈’의 마지막 곡으로 올겨울을 따뜻하게 장식한다.
뮤지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첫눈 말고 네 눈’을 공개, 시티팝의 진가를 드러낸다.
‘첫눈 말고 네 눈’은 ‘계절 시리즈’의 마지막 곡으로, 첫눈을 기다리는 설렘보다 사랑하는 연인의 눈을 바라보고 싶다는 의미를 담은 러브송이다. 특히 지난 가을 ‘감출 수 없어’에 이어 따뜻한 시티팝으로 올 겨울을 따뜻하게 감싸 안을 예정이다.
여기에 ‘첫눈 말고 네 눈’에는 뮤지를 시작으로 대세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DOKO(도코), 노마드(nomad), 전채언이 참여, 시티팝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음악 장인’들이 뭉친 만큼 벌써부터 대중들의 뜨거운 기대가 모인다.
올 겨울 ‘첫눈 말고 네 눈’을 통해 ‘계절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뮤지는 최근 각종 라디오를 비롯해 유세윤과 국내 최초 예체능 홈트레이닝 오디오 가이드 ‘UV와 따라와, 홈사이클’ 등 방송과 음악을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대중을 만나고 있다.
한편, 뮤지의 ‘첫눈 말고 네 눈’은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뮤지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과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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