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독일 출신의 페스트리 셰프가 만든 유럽 전통 페스티브 디저트를 비롯해 다양한 케이크 및 쿠키를 판매한다.
먼저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케이크인 율로그의 경우 3종류도 준비된다.
초콜릿 율로그는 따스함이 묻어나는 통나무 집을 표현하기 위해 거친 느낌의 초콜릿으로 겉을 감쌌지만 안은 상큼한 체리크림이 가득 담겨 매력적인 케이크이다. 헤이즐넛 모카 율로그는 헤이즐넛의 고소한 너티향과 모카의 달콤쌉쌀함이 어우러져 눈과 입을 동시에 매료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딸기 피스타치오 율로그는 딸기의 상큼함과 피스타치오가 만나 색다른 맛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외에 겨울 느낌을 선사하는 이글루 케이크와 일반 홀 케이크도 준비된다.
아울러 이탈리아의 크리스마스 대표 브레드 파네코네, 독일의 크리스마스 전통 브레드 슈톨렌 그리고 진저브레드 맨, 진저브레드 트리 등의 크리스마스 쿠키 7종도 준비된다.
페스티브 디저트와 브레드는 호텔 이스트 타워 1층에 위치한 델리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구매 및 문의가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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