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美 경기 침체 우려에 하락 마감…나스닥 2%↓
- 예상보다 탄탄한 미국의 경제지표에 뉴욕증시가 오히려 실망감을 나타내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올릴 것이라는 공포가 시장을 내리누른 것
- 금리인상 속도 조절을 공식화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지난주 연설에 힘입어 상승 랠리를 펼쳤던 뉴욕증시는 생각보다 강한 미국의 경제 상태가 연준의 통화긴축 지속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는 두려움에 한발 물러서
- 지난 2일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한 11월 고용 지표에 이어 오전 발표된 2개의 다른 지표가 이러한 분위기에 기름을 부어
- 미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11월 비제조업(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6.5로 시장 전망치(53.7)는 물론 10월 54.4를 상당폭 상회
- 이어 상무부가 발표한 10월 공장재 수주도 전월보다 1% 증가해 월가 전망치(0.7%)를 넘어서
- 미국 경제의 힘을 보여주는 이러한 결과는 연준이 투자자들이 기대한 것보다 더욱 매파(통화긴축 선호)적 기조를 유지할 것이란 관측을 높여
2) 뉴욕 연은 총재 "기준금리 인하 시기 2024년 예상"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를 2024년으로 예상한 바 있어
- 골드만삭스도 연준이 내년 5월까지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내년 금리 인하는 없을 것으로 내다봐
- 투자자들은 연준이 내년 1분기 말에 인상을 중단하고 내년 말에는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고 보고 있는 상황
3) 국제유가, 경기 불확실성에 작년말 이후 최저치…WTI 3.5%↓
-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국제 유가가 작년 말 수준
-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3.5%(2.68달러) 떨어진 74.25달러에 거래를 마감
- 이날 WTI 선물가격은 지난달 25일 이후 가장 낮아
-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2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4%(3.33달러) 급락한 79.35달러에 장을 마감
4) 카카오, `먹통사태` 원인·재발방지책 오늘 발표
- 카카오는 7일 오전 11시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이프 카카오`(if kakao)를 온라인으로 열어 지난 10월 15일 서비스 장애 사태의 원인과 재발 방지책을 공개
- 우선 카카오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의 재발방지 대책 공동 소위원장을 맡은 남궁훈 전 카카오 대표가 카카오의 사회적 소명과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각오와 의지를 밝혀
- 이어 원인조사 소위원장을 맡은 이확영 그렙 대표가 서비스 장애 발생 순간부터 복구까지 과정을 분석하며 확인한 장애의 원인을 발표
- #모아데이타 #데이터솔루션 #파이오링크 #이글루 등
5) `실내 마스크` 1월 말에 진짜 벗을까? 의무 해제 `기준` 딱 정한다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이르면 내년 1월 말 해제될 가능성이 나와
- 최근 대전, 충청남도가 실내 노마스크를 강하게 요구한 것을 시작으로 여권 의원들이 잇따라 목소리를 더해
- 전일 한덕수 국무총리, 정부 방역 자문역인 정기석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장까지 "내년 1월 말 가능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전하면서 실내 노마스크에 점차 무게가 기우는 모습이다. 당국은 오는 23일 실내 노마스크 기준을 정하는 지표를 만들 방침
- 한덕수 총리는 지난 6일 오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관련해 "오는 23일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하는데 그때쯤이면 마스크 해제가 가능한 기준을 정할 수 있는 지표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전문가들은 내년 1월말 쯤 마스크 해제 요건에 달할 수 있을것이라고 선제적으로 생각을 하는 단계인 것 같다"고 밝혀
- #실리콘투 #클리오 #잉글우드랩 #아이큐어 #아모레퍼시픽 #잇츠한불 #세화피앤씨 #비올 #루트로닉 #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 등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3,596.34p (-350.76p -1.03%)
- S&P500 : 3,941.26 (-57.58p, -1.44%)
- 나스닥 : 11,014.89 (-222.05p, -2.00%)
- 영국 FTSE100 : 7,521.39 (-46.15p, -0.61%)
- 프랑스 CAC40 : 6,687.79 (-9.17p, -0.14%)
- 독일 DAX30 : 14,343.19 (-104.42p, -0.72%)
- 유로스톡스50 : 3,939.19 (-17.34p, -0.44%)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금리 더 올릴 것` 공포 확산…나스닥 1.9%↓
- 뉴욕 연은 총재 "기준금리 인하 시기 2024년 예상"
-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CNBC방송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경제를 탈선시키고, 가벼운 또는 강한 경기침체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
- `월가의 왕`으로 불리는 다이먼 CEO는 연준의 통화정책으로 기준금리가 5%를 향하고 있지만, 이 정도로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충분하지 않다고도 지적
- 내년 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2.00달러(0.11%) 오른 1783.30달러로 거래 마감
- 10년물 미국 국채금리 수익률은 3.585%로 출발해 3.531%로 하락
-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5.58로 0.28% 상승
3. Today 관심 레포트
- 한솔로지스틱스: 다변화된 물류 서비스 업체 (한화투자증권, N/R, N/R)
- 한솔로지스틱스는 한솔 그룹 계열의 물류 전문업체로 사업부문은 글로벌 물류, 컨테이너 운송, 트럭 운송, W&D(Warehouse & Distribution) 등으로 구분
- 안정적인 고객사 보유, 2차전지 비중 확대
- 운임 상승기 수혜, 운임 하락기에 따른 영향은 지켜볼 필요
- POSCO홀딩스: 4Q 실적 부진은 주가에 기반영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7.5만원)
- POSCO홀딩스 4분기 영업이익은 5,664억원으로 예상되며 당사 추정치는 컨센서스 대비 낮음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그 이유는 4분기의 부진한 실적은 주가에 이미 기반영
- 중국철강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는 향후 완화될 것이며, 내년 광양 리튬공장의 완공을 앞두고 그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이기 때문
- LG이노텍: 11월부터 매월 가파른 수요 회복 확인될 것 (KB증권 ,BUY, 목표주가 8만원)
- 불확실성 해소, 주가 반등 기대
- 폭스콘 생산차질, 12월부터 불확실성 해소 구간 진입
- 4분기 실적하향은 조삼모사, 1분기 실적상향 가능성 확대
- 2030E XR 헤드셋 3D 매출 20조원 = 2022E 매출
1) [뉴욕증시] 美 경기 침체 우려에 하락 마감…나스닥 2%↓
- 예상보다 탄탄한 미국의 경제지표에 뉴욕증시가 오히려 실망감을 나타내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올릴 것이라는 공포가 시장을 내리누른 것
- 금리인상 속도 조절을 공식화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지난주 연설에 힘입어 상승 랠리를 펼쳤던 뉴욕증시는 생각보다 강한 미국의 경제 상태가 연준의 통화긴축 지속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는 두려움에 한발 물러서
- 지난 2일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한 11월 고용 지표에 이어 오전 발표된 2개의 다른 지표가 이러한 분위기에 기름을 부어
- 미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11월 비제조업(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6.5로 시장 전망치(53.7)는 물론 10월 54.4를 상당폭 상회
- 이어 상무부가 발표한 10월 공장재 수주도 전월보다 1% 증가해 월가 전망치(0.7%)를 넘어서
- 미국 경제의 힘을 보여주는 이러한 결과는 연준이 투자자들이 기대한 것보다 더욱 매파(통화긴축 선호)적 기조를 유지할 것이란 관측을 높여
2) 뉴욕 연은 총재 "기준금리 인하 시기 2024년 예상"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를 2024년으로 예상한 바 있어
- 골드만삭스도 연준이 내년 5월까지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내년 금리 인하는 없을 것으로 내다봐
- 투자자들은 연준이 내년 1분기 말에 인상을 중단하고 내년 말에는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고 보고 있는 상황
3) 국제유가, 경기 불확실성에 작년말 이후 최저치…WTI 3.5%↓
-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국제 유가가 작년 말 수준
-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3.5%(2.68달러) 떨어진 74.25달러에 거래를 마감
- 이날 WTI 선물가격은 지난달 25일 이후 가장 낮아
-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2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4%(3.33달러) 급락한 79.35달러에 장을 마감
4) 카카오, `먹통사태` 원인·재발방지책 오늘 발표
- 카카오는 7일 오전 11시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이프 카카오`(if kakao)를 온라인으로 열어 지난 10월 15일 서비스 장애 사태의 원인과 재발 방지책을 공개
- 우선 카카오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의 재발방지 대책 공동 소위원장을 맡은 남궁훈 전 카카오 대표가 카카오의 사회적 소명과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각오와 의지를 밝혀
- 이어 원인조사 소위원장을 맡은 이확영 그렙 대표가 서비스 장애 발생 순간부터 복구까지 과정을 분석하며 확인한 장애의 원인을 발표
- #모아데이타 #데이터솔루션 #파이오링크 #이글루 등
5) `실내 마스크` 1월 말에 진짜 벗을까? 의무 해제 `기준` 딱 정한다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이르면 내년 1월 말 해제될 가능성이 나와
- 최근 대전, 충청남도가 실내 노마스크를 강하게 요구한 것을 시작으로 여권 의원들이 잇따라 목소리를 더해
- 전일 한덕수 국무총리, 정부 방역 자문역인 정기석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장까지 "내년 1월 말 가능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전하면서 실내 노마스크에 점차 무게가 기우는 모습이다. 당국은 오는 23일 실내 노마스크 기준을 정하는 지표를 만들 방침
- 한덕수 총리는 지난 6일 오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관련해 "오는 23일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하는데 그때쯤이면 마스크 해제가 가능한 기준을 정할 수 있는 지표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전문가들은 내년 1월말 쯤 마스크 해제 요건에 달할 수 있을것이라고 선제적으로 생각을 하는 단계인 것 같다"고 밝혀
- #실리콘투 #클리오 #잉글우드랩 #아이큐어 #아모레퍼시픽 #잇츠한불 #세화피앤씨 #비올 #루트로닉 #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 등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3,596.34p (-350.76p -1.03%)
- S&P500 : 3,941.26 (-57.58p, -1.44%)
- 나스닥 : 11,014.89 (-222.05p, -2.00%)
- 영국 FTSE100 : 7,521.39 (-46.15p, -0.61%)
- 프랑스 CAC40 : 6,687.79 (-9.17p, -0.14%)
- 독일 DAX30 : 14,343.19 (-104.42p, -0.72%)
- 유로스톡스50 : 3,939.19 (-17.34p, -0.44%)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금리 더 올릴 것` 공포 확산…나스닥 1.9%↓
- 뉴욕 연은 총재 "기준금리 인하 시기 2024년 예상"
-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CNBC방송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경제를 탈선시키고, 가벼운 또는 강한 경기침체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
- `월가의 왕`으로 불리는 다이먼 CEO는 연준의 통화정책으로 기준금리가 5%를 향하고 있지만, 이 정도로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충분하지 않다고도 지적
- 내년 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2.00달러(0.11%) 오른 1783.30달러로 거래 마감
- 10년물 미국 국채금리 수익률은 3.585%로 출발해 3.531%로 하락
-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5.58로 0.28% 상승
3. Today 관심 레포트
- 한솔로지스틱스: 다변화된 물류 서비스 업체 (한화투자증권, N/R, N/R)
- 한솔로지스틱스는 한솔 그룹 계열의 물류 전문업체로 사업부문은 글로벌 물류, 컨테이너 운송, 트럭 운송, W&D(Warehouse & Distribution) 등으로 구분
- 안정적인 고객사 보유, 2차전지 비중 확대
- 운임 상승기 수혜, 운임 하락기에 따른 영향은 지켜볼 필요
- POSCO홀딩스: 4Q 실적 부진은 주가에 기반영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7.5만원)
- POSCO홀딩스 4분기 영업이익은 5,664억원으로 예상되며 당사 추정치는 컨센서스 대비 낮음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그 이유는 4분기의 부진한 실적은 주가에 이미 기반영
- 중국철강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는 향후 완화될 것이며, 내년 광양 리튬공장의 완공을 앞두고 그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이기 때문
- LG이노텍: 11월부터 매월 가파른 수요 회복 확인될 것 (KB증권 ,BUY, 목표주가 8만원)
- 불확실성 해소, 주가 반등 기대
- 폭스콘 생산차질, 12월부터 불확실성 해소 구간 진입
- 4분기 실적하향은 조삼모사, 1분기 실적상향 가능성 확대
- 2030E XR 헤드셋 3D 매출 20조원 = 2022E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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