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빅타이틀과 전속계약 체결…연기자로 재도약 준비

입력 2022-12-07 14:40  




배우 김지연이 빅타이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지연은 199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해서 진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입문한 이후 화제의 드라마 `해바라기`, `카이스트` 등에 출연했고, 이후에는 화려한 입담으로 홈쇼핑계를 장악한 바 있다.

빅타이틀 황주혜 대표는 “김지연 배우와 계약을 기쁘게 생각한다. 배우 김지연의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다양한 매체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받았던 그녀가 중년의 모습으로 대중에게 전달할 메시지에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그녀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다”라며 전속 계약 소감을 전했다.

신생회사 빅타이틀은 연기자 매니지먼트, 공연 기획 및 제작 등 K-콘텐츠를 기획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를 지향하며, 배우 김지연 영입을 기점으로 다양한 배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