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중이 팬들과 함께 생일을 보내며 2023년 활발한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김재중이 오는 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2023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J-PARTY> in Seoul’을 개최한다”라며 “2023년에도 팬들과 함께 특별한 생일파티를 진행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씨제스 측에 따르면 ‘J-PARTY’는 팬미팅과 미니 콘서트가 결합된 형태의 생일파티로, 김재중은 지난 2015년부터 ‘J-PARTY’를 통해 팬들을 만나며 특별한 생일을 보내고 있다. 다가오는 2023년 역시 ‘J-PARTY’를 개최하며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J-PARTY’는 음악에 더 집중한 무대 구성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사, 보다 특별한 생일파티가 될 것으로 예고돼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J-PARTY’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 김재중은 레드 컬러 슈트로 강렬함을 발산,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비주얼로 명불허전 ‘비주얼 쇼크’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주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올 한 해 세 번째 정규 앨범 ‘BORN GENE’ 발매부터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일본 앨범 발매 등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재중이 ‘J-PARTY’로 2023년 활동의 시작을 알리자 기대를 표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재중의 ‘2023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J-PARTY> in Seoul’은 오는 1월 28일 오후 6시, 1월 29일 오후 4시 양일간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