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데이터 분석과 고객 투표로 선정한 뷰티 제품 사전판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쿠팡 소비자가 가진 인사이트로 선정된 제품을 강소기업이 생산하고 쿠팡이 판매하는 `함께 만들어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쿠팡 뷰티데이터랩은 10월 이후 환절기 피부케어 키워드로 `클렌징 오일`과 `보습`, `저자극` 등 검색량이 늘어난다는 분석에 따라 함께 만들어요 3차 캠페인 주제를 `보습 클렌징`과 `저자극 케어`로 잡았다.
선정 제품은 `딥 클린 오일 투 폼 클렌저`와 `노세범 화이트닝 톤업크림`으로 각각 디에스비코리아와 와더스킨이 생산을 맡았다.
사전 판매 가격은 딥 클린 오일 투 폼 클렌저 8,900원(정상가 3만원), 노세범 화이트닝 톤업크림 11,900원(정상가 3만2천원)이며,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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