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다채로운 콘텐츠로 첫 싱글 앨범 컴백을 예열한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8일 오후 공식 SNS에 첫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포레스텔라는 오는 22일 낮 12시 음원 발매에 앞선 당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또한 컴백 전까지 트랙리스트, 멤버별 UTOPIA(유토피아)·Borderline(보더라인)·DYSTOPIA(디스토피아) 버전 티저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UTOPIA` 스토리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세 가지 버전 외에 Lotus Land(로투스 랜드) 버전 티저도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는 포레스텔라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이어가는 앨범이다. 이에 포레스텔라는 싱글 앨범임에도 UTOPIA·Borderline·DYSTOPIA 등 세 가지 버전과 Lotus Land까지 풍성한 티징 콘텐츠를 준비했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더불어 포레스텔라 멤버들의 비주얼과 세계관도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이를 통해 포레스텔라는 `크로스오버계 아이돌` 수식어를 재차 각인시킬 전망이다. 포레스텔라가 어떤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의 감동을 배가할지 주목된다.
포레스텔라의 첫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는 오는 22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어 포레스텔라는 24일과 25일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에서 새로운 전국투어 콘서트 `22-23 Forestella Concert - The Royal`(더 로얄)의 첫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내년 1월 서울과 부산으로 이어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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