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경서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로 선한 영향력을 펼친다.
9일 소속사 꿈의엔진 측은 “경서는 지난 10월 유기견 봉사 활동 참여를 시작으로 경기도 시내버스에 송출되는 홍보 영상에 출연하는 등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홍보를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KBS 2Radio ‘임백천의 백 뮤직’에 출연 중인 경서를 위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라디오국에 커피차를 전달하며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경서는 임백천과 함께 선물을 인증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경서는 오는 16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해 홍보대사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이번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선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서는 지난 10월 새 싱글 ‘고백연습’으로 약 6개월 만에 컴백했다. ‘밤하늘의 별을(2020)’, ‘나의 X에게’에 이어 이번 ‘고백연습’까지 히트시키며 신흥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지난달 30일 개최된 ‘제3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가수상을 수상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증명했다.
한편, 경서는 오는 2023년 1월 13일 오후 8시, 14일 오후 5시에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경서 단독 콘서트 ‘경서랑 팬서트’: 롤링 28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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