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 이하 자조금)는 오리고기의 우수성과 뛰어난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그우먼 김민경씨를 2023년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지난 9일 경기도 일산에 있는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영상 촬영을 진행했으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상황에 맞는 오리요리를 맛있게 먹는 먹방 컨셉으로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오리고기를 유쾌하고 먹음직스럽게 보여주는 내용이다.
개그우먼 김민경은 최근 사격 국가대표에 발탁이 되는 등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 대표 연예인으로서 최근 먹방, 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날 개그우먼 김민경은 광고 영상을 촬영하는 동안 오리요리에 관심을 보이며 “앞으로 오리고기의 뛰어난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김만섭 위원장은 “‘맛있는 녀석들’, ‘골때리는 그녀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쾌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던 김민경 개그우먼 이미지가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적합하다고 생각돼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김민경씨가 나오는 광고를 통해서 우리 오리고기
가 소비자들에게 한발 가까이 다가가는데 좋은 시너지 효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