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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3년째 유지한 코로나제로 정책을 완화함에 따라 베트남에서 중국행 항공편 운항이 재개됐다.
베트남항공은 지난 9일부터 중국행 항공편 운항을 재개했다.
베트남항공은 호치민-광저우, 호치민-상하이, 하노이-상하이 노선을 매주 한번씩 운항한다고 밝혔다.
뱀부항공은 하노이-톈진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전인 지난 2019년 480여 만 명의 중국인이 베트남에 방문했다.
베트남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295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올해 목표치(500만 명 방문)는 달성하지 못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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