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메리어트는 ‘커스터마이즈 유어 윈터’ 패키지를 100객실 한정으로 선보인다.
스위트 객실 1박, 스미스앤레더 기프트 바우처 1만 5000원 1매, 파크카페 조식 20% 할인 쿠폰, 무제한 부대시설 이용 혜택 이용까지 마치 선물처럼 꽉 찬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전 객실은 레지던스 스위트룸으로 취사가 가능하며 음식을 조리하기 위한 설비가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다. 인덕션은 물론, 오븐, 식기세척기, 각종 식기들과 와인 잔까지, 세탁기와 건조기도 갖추고 있어 객실밖에 나가지 않고 의식주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아침, 저녁으로 객실에서 맞이하는 전망도 일품이다. 발아래 서울교와 샛강 공원이 펼쳐진 뷰와 밤이면 도시의 꺼지지 않는 불빛들이 또 하나의 절경을 만들어 낭만적인 무드를 선사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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