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ThinQ)`의 디지털 캠페인 영상 시리즈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집 이야기`를 LG전자 공식 유튜브에 6일 공개했다.
`LG 씽큐(ThinQ)`는 단순히 가전제품과 스마트폰의 연결을 통한 제어, 관리에서 나아가 고객이 보다 편리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 스마트홈 플랫폼으로, 이번 캠페인 영상은 SBS 예능 `꼬꼬무`에 착안해 일상 속에서 LG 씽큐가 제공하는 기술력과 편리함을 흥미진진하게 담았다.
한 젊은 신혼부부의 집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일을 개그우먼 장도연이 이야기꾼이 되어 스토리텔링을 통해 풀어내는 형식으로 마치 예능 한 편을 보는 것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영상은 ThinQ를 통한 가전 사용 경험을 쉽고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동화, 최적 사용 가이드, UP가전, 베스트 케어 총 4편으로 구성된다.
자동화편에서는 위치, 날씨, 시간 등 주변상황에 맞춰 가전이 자동으로 작동되는 `자동화` 기능을 담았다. 최적 사용 가이드편에서는 기기 이상이나 사용 패턴에 맞춘 가이드를 알려주는 최적 사용 가이드와 함께 요리에 보다 큰 편의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쿡`과 `테이스트` 기능을 소개한다. UP가전편의 경우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제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UP 가전 센터`를, 마지막 베스트 케어 편에서는 LG 스마트 TV를 통한 `모닝 브리핑` 서비스와 가전 케어 서비스인 `베스트 케어`, 를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디지털 캠페인 런칭을 기념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2월 6일부터 약 한 달간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캠페인 영상을 카카오톡 친구에게 공유하면 참여 가능하다. 또한, ThinQ 앱 다운로드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ThinQ 앱을 다운로드 후 화면을 캡처하여 해당 화면을 #LGThinQ #LG씽큐 #엘지씽큐 등과 같은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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