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가 첫 싱글 앨범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소속사 측은 “에이티즈의 첫 싱글 앨범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가 14일 오후 1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에이티즈의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는 A 버전, Z 버전과 한정판인 위트니스 버전까지 총 3종으로 출시된다.
A버전과 Z버전의 앨범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랜덤 QR 카드, 포토카드, 스티커, 디지털 콘텐츠 등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한정판 피지컬 앨범인 위트니스 버전에는 76페이지 분량의 포토북과 CD, 북마크, 포토카드, 스티커, 폴딩 포스터 등 풍성한 구성으로 꾸려져 있다.
소속사 측은 “앞서 에이티즈는 컴백 포스터와 함께 단 30분만 스트리밍 됐던 프로모션 영상으로 이미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 가운데, 이번 앨범을 통해 익명의 목격자 시선으로 접하게 되는 에이티즈의 서사를 선보이며 마치 한 편의 단편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새로운 경험을 안길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14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된 에이티즈의 신보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는 오는 30일에 정식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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