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리원오브 멤버 Mill(밀)과 나인이 한 폭의 그림을 완성했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15일 0시 온리원오브의 공식 SNS에 프로젝트 `undergrOud idOl #6(`언더그라운드 아이돌 #6`)` 밀과 나인의 폴라로이드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나인은 밀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밀과 나인은 훈훈한 미소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이들은 밀의 프로젝트 `undergrOund idOl #5` 타이틀곡 `beat` 뮤직비디오에서 특별한 브로맨스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나인은 뮤직비디오 말미에서 피투성이 상태로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이야기가 이어지는 `undergrOud idOl #6`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나인은 온리원오브 앨범 대다수의 노래에 작곡과 편곡으로 참여해 `올라운더 아이돌`로서의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undergrOud idOl` 시리즈에서도 특별한 작곡과 편곡 실력을 뽐내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최근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 OST `사랑이 피어나`에 작곡으로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나인이 `undergrOud idOl #6`에서 가창자로 나서는 가운데,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온리원오브의 `undergrOud idOl`은 무대 위 빛나는 아이돌들의 밑바닥 혹은 내면을 표현하는 프로젝트다. 유정, 규빈, 준지, 리에, Mill(밀)에 이어 나인이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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