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력공사 "생산비에 따라 전기세도 변동돼야" [코참데일리]

입력 2022-12-15 13:40  

베트남전력공사 "생산비에 따라 전기세도 변동돼야"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전력공사(EVN)는 전기세가 고정되지 않고 변화하는 생산비 등을 고려해 변동하는 방식으로 관리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베트남전력공사 찬딩년(Tran Dinh Nhan) CEO는 지난 12일 회의에서 "석유 및 가스 가격이 두 자릿수, 석탄 가격이 600% 상승하면서 올해 투입 비용이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며 "전기세는 2019년과 동일하게 유지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것은 회사에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베트남전력공사의 신용등급은 낮아질 것이고 회사는 대출을 받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며 국가 안보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트남전력공사는 지난달 올해 31조 동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추산된다며 정부에 전기세 인상을 요구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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