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은 오는 15일까지 수시 합격 여부를 통보 받는다. 수능 성적이 전형 자료로 활용되는 정시 모집 원서 접수는 29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다.
이러한 상황에 한국IT직업전문학교 사이버경찰학과는 2023학년도 수험생들 가운데 수능 4등급, 5등급, 6등급 수험생을 대상으로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사이버경찰학과는 내신과 수능반영, 실기시험 없이 2023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사이버경찰학과 학생들은 전공 관련 교육과 포트폴리오 제작을 하고 입학 때부터 담당교수와 진로상담을 통해 실력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교내 취업지원센터는 취업연계와 취업특강을 통해 학생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이버경찰학과는 AWS 아카데미와 AWS 에듀케이드 프로그램에 기관멤버 승인을 받았고, 전문 커리큘럼을 통해 맞춤화된 전공 실무를 교육하고 있으며, 필요한 장비들을 1인당 1대씩 사용할 수 있게끔 보유하고 이를 직접 활용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 학생들이 충분한 개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사이버경찰학과 전공과정 재학생에게 포트폴리오 제작, 실습실 개방 등 취업중심 실기위주 교육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입학 때부터 담당교수와 진로상담을 하고 포트폴리오 제작을 위한 실습실 개방 등 교육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 전국에 거주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