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HYNN(박혜원)이 새해를 맞아 새롭게 개최하는 생일 기념 콘서트 티켓 예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뉴오더 엔터테인먼트와 지니뮤직이 주최하고 설렘이엔엠이 제작하는 HYNN(박혜원)의 생일 기념 콘서트 ‘LET ME IN’ 티켓은 16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LET ME IN’은 HYNN(박혜원)이 지난 2019년 선보였던 첫 생일 기념 콘서트이자 생애 첫 콘서트 타이틀로, 약 4년만인 2023년 전격 부활하게 되면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당시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는 물론 관객과의 탁월한 호흡을 자랑해 팬들 사이 ‘전설의 콘서트’로 불리고 있는 만큼, 이번엔 어떤 무대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HYNN(박혜원)이 그간 많은 공연을 단숨에 매진시키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생일 콘서트에도 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첫 연말 단독 콘서트 ‘First of all’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HYNN(박혜원)이 약 한달만에 다시 앵콜 콘서트이자 생일 기념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올 해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세 여성 발라더’로 자리매김한 HYNN(박혜원)의 거침없는 ‘공연 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HYNN(박혜원)의 생일 기념 콘서트이자 앵콜 콘서트인 ‘LET ME IN’은 오는 2023년 1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열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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