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도시여자들2’ 한선화의 무공해 청정 비주얼이 화제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에서 지치지 않는 하이텐션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니고 있는 한지연으로 분한 한선화가 비주얼 힐링을 선사했다.
공개된 스틸 속 한선화는 푸르른 들판과 눈부신 자연광 아래 밝은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즌1에서 지연이 다니던 요가 센터에서의 복장과 달리 시즌2에서는 자연주의 요가원으로 이직해 좀 더 편안해진 지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것.
카메라 밖에서도 한선화의 사랑스러움과 통통 튀는 매력은 감출 수 없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익살스러운 포즈를 짓기도 하고 모형 뱀을 가지고 능청스럽게 장난을 치는 등 편안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뜨거운 날씨에도 대본을 집중해서 읽으며 촬영을 준비하는 한선화의 열정 넘치는 면모에서 프로페셔널한 배우임을 느끼게 한다.
소속사 측은 “카메라 밖에서도 시종일관 활력소 같은 매력을 발산하는 한선화는 ‘술꾼도시여자들2’에서 여전히 해맑은 모습과 더불어 친구들과의 빛나는 의리와 우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다”며 “다양한 감정의 폭을 연기하며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의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한선화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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