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와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함께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가 배우들의 찐케미 물씬 풍기는 훈훈하고 열정 가득했던 비하인드 현장 스틸을 공개한다.
공개된 비하인드 현장 스틸은 케미 넘치는 팀워크부터 연기에 몰입하고 있는 배우들의 열정 가득한 순간들까지 촬영 현장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커넥트’를 통해 더욱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과 이제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캐릭터들을 완벽 소화하며 화제를 모은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은 카메라가 돌아가자마자 깊게 몰입하는 모습과 자신의 연기를 열정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였다.
반면에 카메라가 꺼진 이후에는 순도 100%의 무공해 웃음으로 현장을 환하게 밝혀 보는 이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미이케 타카시 감독 또한 배우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매 장면에 열정적으로 몰두하며 세밀하게 연출해 나가는 모습들이 포착되어 ‘커넥트’를 향한 남다른 애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이처럼 카메라 안팎을 막론하고 촬영장 곳곳에서 다채로운 매력과 열정을 고스란히 보여준 ‘팀 커넥트’가 작품 속 선사할 시너지에 구독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불사의 추격을 담아낸 ‘커넥트’는 공개와 동시에 구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커넥트랑 여러 번 커넥트”, “커넥트 지금까지 세 번 돌려본 거 같은데 너무 재밌고 배우분들 연기도 최고”, “모든 장면에서 배우들의 피땀눈물이 담겨져 있음을 느꼈다”, “엄청난 몰입감, 긴장감 백프로였던! 새롭고 눈이 즐거웠다!!”, “일본 감독이라서 연출이 확실히 색다름”, “끝날 때까지 끌 수 없다 6편 정주행! 캐스팅도 찰떡, 소재도 참신, 연출도 좋고!” 등과 같은 호평과 함께 무한 정주행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커넥트’는 지금 바로 디즈니+를 통해 모든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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