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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는 2023년에 베트남 경제에 어려움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찐 총리는 지난 17일 열린 경제 포럼에서 "경제침체에 침착함을 유지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상황을 확고히 파악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찐 총리는 "국가가 확고하고 유연한 방식으로 통화 정책을 시행하고 외환 시장을 안정시켜야 한다"며 "세금 절차를 계속 개혁하고 디지털화를 촉진하며 부동산, 회사채 및 주식 시장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은행들에는 금리 인하 및 채권 발행 투명성 향상 등을 요청했다.
부동산 시장과 관련하여 찐 총리는 "사회 주택 프로젝트, 근로자 주택 및 저소득층을 위한 상업용 주택 개발에 대한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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