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큐레이션 리빙 컴퍼니 누하스와 국내 최대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022년 하반기 주요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는 누하스 포레스트 라운지 빌링 시스템은 기존 타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코인기를 부착한 기기와 차별화된 제품으로 카드 결제는 물론 삼성페이 결제로 휴식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앞으로 패스트파이브 지점 중 약 30개점에서 누하스 포레스트 라운지를 만나볼 수 있으며, 패스트파이브 멤버에게만 주어지는 베네핏 혜택도 패스트파이브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누하스 포레스트 라운지는 전국 호텔, 리조트, 쇼핑몰, 카페 등 다양한 휴게시설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호반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를 시작으로 용산아이파크몰 등 다양한 컨셉의 인테리어 및 휴식을 통해 고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누하스의 강점이였던 무거웠던 기존 안마의자 이미지에서 벗어난 새로운 인테리어 가구로서의 이미지를 활용했다. 일반 소비자 뿐아니라 B2B 플랫폼 사업확장으로 공용공간, 휴식공간에서의 인테리어 역할과 더불어 수익창출까지 얻을 수 있는 서비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누하스 관계자는 "가구를 넘어 제품과 기술의 혁신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의 새로운 경험을 만들며, 휴식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나아가 고객들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와 공간을 제공하며, B2B파트너들에게는 만족스러운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누하스 포레스트 라운지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누하스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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